빈하이
항구풍경 해양열
타오위엔의 바다풍경을 따라 항구와 해양이 있으며, 커지아 전통문화의 중요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용안항구(永安漁港)」는 타오위엔 현지인들이 해산물을 먹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장소이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경관과 역사 유적지는 관인마을(觀音鄉)을 방문하게 만드는 중요한 관광 요소이다. 자전거를 타고 타오위엔현이 갖는 특별한 해양가 터널을 지나며,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껏 느껴보자.
빈하이
신우(新屋). 항구풍경
용안항구의 아치형 다리에 서 있기만 해도 항구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저녁이 되면 아치형 다리의 오색찬란한 등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낸다. 용안항구 옆에 바다를 따라 위치한 휴식공간에는 녹색의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였으며, 신우지역부터 관찬대원(貫穿大園), 관인(觀音), 루주(蘆竹)까지 전체거리가 약 4km 이다.
관인(觀音). 해변가 락&록
관인빈하이 휴식지는 저녁무렵 산책을 하며 바다 바람을 즐기기에 매우 알맞는 장소이다. 바이샤 지아 등대(白沙岬燈塔)는 타이완 섬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등대로 백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첸사원(甘泉寺)」는 타이완의 종교 백가지 전경 중 한 곳으로, 사원 안에서 참배를 하며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할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열정적인「하오커 해양 음악제(好客海洋音樂祭)」가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창작음악그룹이 참가하는 경연대회 및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중요한 자산-커지아 문화
현재 3급 유적지로 지정된 판장 옛 저택(范姜古厝)은 커지아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오래된 건축물이며, 광동 커지아 사람들의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다. 문 위에는 현판이 있으며, 위패를 모신 곳에는 향로와 도자기가 자리하고 있다. 채색된 문과 벽, 목 조각, 전돌 조각 등을 통해 커지아의 전통적인 농촌주택의 특색을 온전히 표현하였다. 오래된 공간을 좋아하는 관광객에게는 사진촬영을 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