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의 아름다움

타오위엔 환경보호 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중타이 자원과학기술 제 2공장은 폐조명 회수와 수은 함유 폐기물 처리를 전문적으로 경영하는 환경보호 산업체로서, <폐기물을 황금으로> 바꾸는 걸 제창하고 있습니다. 행정원 환경보호서 인증을 거친 환경교육자원센터가 2014년 설립되어, 자원재활용을 최대한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각 기관, 단체, 대학, 전문대, 마을 커뮤니티등에 개방되어 있는 것 외에도, 각국 외빈들의 참관도 환영하여, 대만이 전세계의 녹색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을 해외에 알리고 또 함께 손을 잡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중타이 자원 과학기술 제2공장은 자체연구개발 및 세계의 조명광원 폐기물 회수/해체 기술을 선도하는 곳입니다. 가장 큰 특색은 95%의 폐기물을 사용가능한 자원으로 전환가능한데, 처리를 거친 수은폐기물은 고순도와 고회수율의 수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리폐기물 처리기술을 사용해 재생자원유리로 제조하는 것은 자원낭비현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중타이환경교육자원센터는 두가지 참관과정이 있는데, 과정1은 <머리위 90cm에 있는 형광등ㅡ환경중 수은오염과 그 영향>으로, 두시간의 수업은 수은오염에 대해 심도있게 가르쳐주며 수은오염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주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수은오염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웁니다. 과정 2는 <폐기물을 보물로ㅡ폐형광등과 폐유리 자원의 재활용>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의 정확한 관념 및 쓰레기 더미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약간의 창의력을 더해 쓰레기를 예술품으로 변신시키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수업의 마지막에는 참관객들이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력 유리 예술작품 DIY도 체험해보고, 특별히 공장내 회수된 유리원료를 사용하여 환경보호의 개념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이 핸드메이드 기념품은 본 참관에 특별한 추억의 의미를 남겨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