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의 아름다움

타오위엔 관광이 국제 귀빈을 맞이하다! 한국의 주요 여행사와 매체로 구성된 20명의 사절단이 3일 연속 타오위엔의 특색 있는 명소를 방문하고, 타오위엔의 업자들과 식사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대면 교류를 통해 서로의 수요를 깊이 이해하게 됨으로써 이후 한국 여행객들이 타오위엔을 여행할 때 가장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테마 여행 코스의 관람 포인트 강화,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새로운 수요 열어
코로나19 이후의 여행 할성화를 위해 타오위엔시가 적극적으로 국제 관광 시장을 개척하는 중에 지난달 한국에서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쳐 현지 업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타오위엔시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대로 한국의 여행업자와 매체를 사절단으로 초청하여 한국 여행객이 선호하는 곳 위주로 수족관, 쇼핑센터, 헝산서예예술관 등 타오위엔의 신흥 명소 외에 관인, 롱탄, 핑쩐 등지를 방문하도록 기획하였는데, 그 중 딴바오바이오테크닉불노촌 같은 곳은 한국 여행객에게 색다른 차 문화를 체험하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최근 운동 관광 열풍에 맞추어 자전거 타기와 골프장 방문 및 야구 명예의 전당에서 대만의 야구 문화를 구경하는 일정을 편성하였으므로 이러한 다양한 여정에 한국 업자들은 이번 참관에 잔뜩 기대를 품고 있다.


교류회에서의 대면 접촉, 업자들 간의 거리 좁혀
이번의 관광교류회로 한국 방문단과 타오위엔 관광업자들이 방문 교류할 수 있게되었고, 상호 협력의 기회를 높여 코로나19 이후 타오위엔의 국제 관광 역량이 확대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동북아 관광 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류를 통해 명소와 호텔, 관광공장, 지역 대표 및 여행업체 간의 연계를 더욱 촉진시켜 관광 자원 연결 플랫폼을 구축하고, 타오위엔의 주요 관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관광업자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