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의 아름다움

타오위엔 기차역 여행서비스센터는 2015년 10월 1일에 정식개장하였으며, 역사 2층 로비의 개찰구 밖에 설치되어있습니다. 더욱 넓고 밝은 서비스 공간으로 여행객들이 역사에 들어오자마자 발견할 수 있으며, 타오위엔 여행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여행 서비스센터 개장 이후, 여행객들은 타오위엔시 13개구역 전체의 여행정보와 각 부처에서 발행된 관광안내전단, 시정 중대정책 정보, 예술문화 활동, 타오위엔 현지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타오위엔쯔> 소책자등을 이곳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절기에 맞춰 비정기적으로 작은 이벤트를 열어 여행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서비스센터는 무제한 인터넷, 긴급충전, 엽서대리발송,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시민의 시민카드 대리발급업무, 칭뤼카드(청년여행카드) 신청,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i-Taiwan 신청업무 등을 제공하여, 타오위엔의 스마트한 생활과 행복한 도시의 비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타오위엔 시정부는 민영단체에서 제공하는 <쩨원짠> 서비스를 협조하고 있는데, 타오위엔 관광야시장 옆의 밍이탕 샹싱(명의당, 향을 파는 곳), 루주구Monarch Skyline Hotel, Les Enphants 관광공장, 따시라오제의 따시문화협회, 난칸 번화가의 Guey Lin Hotel등 다섯 곳으로, 여행객들이 간단한 여행정보나 wi-fi, <쩨원짠> 주변의 산책지도 다운로드등 현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