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의 아름다움

많은 산들로 둘러싸인 자오반산은 ‘대만의 루산’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다한 계곡과 시커우 탁상지가 있으며 자오반산 레지던스 밖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편안한 호수 보도가 있습니다. 쓰친팅과 비견하는 비야산 커피에서 시커우 탁상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드는 탁 트인 시야를 누려 보세요.
가을 때마다 자오반산 레지던스 내부에 있는 생태연못은 그 옆에 층층히 자리 잡은 단풍나무와 서로 어우러져 꿈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겨울 시즌에는 매화가 만개해 매화 정원을 은백색으로 수놓습니다. 짙은 매화향 속에서 신선의 세계의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근처에 있는 국제 조각 공원에는 다양한 설치 예술이 놓여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정상급 예술가 12인의 창의력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을 물론이고 자오반산에 인문학적 분위기와 자연을 아름다움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