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인트 앵커로 이동

타오위안의 아름다움

앵커 포인트

타오위엔 관광야시장(桃園觀光夜市)

화요일:17:30 – 00:00

놀거리 볼거리 꿀팁

지역 주민의 공통된 기억~옛거리에서 즐기는 옛맛

쇼핑, 엔터테인먼트 수백개의 부스가 바로 내 오락실

앵커 포인트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은 타오위엔 중정로옆에 위치해 있으며, 중정1가, 정캉2가, 베이푸로 3개의 길이 에워싸 이루어진 관광지입니다. 매일 밤이 드리워지면 등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골목길들을 밝혀주며, 사람들이 밤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 됩니다. 많은 노점상들은 베이푸로, 정캉2가, 정캉1가의 골목골목마다 운집해있으며, 판매하는 품목들은 없는 것 없이 거의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기많은 각종 먹거리들은 한마디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라,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에 오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오위엔 야시장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장 처음에는 징푸공 큰사당을 중심으로 중정로를 따라 길 양옆으로 발전해온 것이어서 이곳을 중정로 야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점차 중정로와 산민로의 교차지점까지 이어져나갔으나, 교통을 방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두번의 이전을 거쳐 마침내 민국 77년(서기 1988년)에 지금의 베이푸로, 정캉2가 일대로 이전,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이라고 개명,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의 현주소가 되었습니다.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은 총길이 3미터, 약 265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 먹거리를 필두로, 각양각색의 지방 먹거리들뿐만 아니라, 대만식 요리, 해산물 즉석요리, 달콤한 국물요리와 빙과류, 조림, 구이등이 있으며, 오래된 맛집들은 타오위엔 주민들이 지나온 시간의 공통적인 추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외에 아이들의 놀이기구, 패션가죽제품, 생활잡화, 인테리어용품, 침구류, 남녀의류, 유행의류등도 있으며, 각종 일상생활용품등은 모두 여기에서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타오위엔 야시장은 현지주민에게는 생활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여러 다른 야시장들이 먹거리와 의류등의 점포가 뒤섞여 있는 것과 달리, 타오위엔 야시장의 먹거리들은 대부분 베이푸로쪽에, 의류나 잡화 같은 품목은 정캉2가에 집중되어 있는 절묘한 배치구조로 대중의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비록 야시장의 면적이 크지는 않지만, 각양각색의 맛있는 먹거리들은 모두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맛집의 어아젠(굴부침)과 인기만점의 숯불구이,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주순요지(죽순을 곁들인 닭요리), 여름엔 꼭 맛봐야 하는 쉬에화췌이삥(눈꽃빙수), 천연식물로 달여낸 칭차오차, 달콤하고 맛있는 양러우탕(약재를 넣어 곤 양고기국),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파이구수(돼지갈비 즉석튀김), 대만식 디저트인 토란탕, 미까오쪼(쌀떡죽)등등이 있으며, 모두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의 인기만점 먹거리들입니다.
그외에도, 타오위엔 관광야시장에서는 대만 전통의 맛뿐 아니라 각종 이국적인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터키인이 판매하는 터키식 샤웨이마와 멕시코 타코도 있고, 창의적인 먹거리인 감자구이등도 모두 특별한 요리들입니다.

이왕 타오위엔 야시장에 오셨으니 각종 먹거리들을 모두 맛보는 것 외에도, 중정로상에 위치한 타오위엔 기차역앞 상권도 구경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백화점 브랜드숍, 유행하는 의류점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번화한 상권의 모습뿐만 아니라, 타오위엔의 야간생활의 아름다움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타오위엔시내의 또다른 유명한 관광지인 큰 사당 - 징푸공일대를 구경하면서 타오위엔 지역의 모든 맛있는 먹거리들을 한번에 섭렵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하기

관광 명소 정보

영업 시간 일요일:17:30 – 00:00
월요일:17:30 – 00:00
화요일:17:30 – 00:00
수요일:17:30 – 00:00
목요일:17:30 – 00:00
금요일:17:30 – 00:00
토요일:17:30 – 00:00

서비스 시설

  • 버스정거장
  • 주차장
  • 판매부

교통

클릭 후 각 출발지에 따라 가장 적합한 교통노선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