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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수컹 등산로(龜山楓樹坑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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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수컹(단풍나무 구덩이) 등산로는 타오위엔 후토산(호두산)의 많은 등산로 중 하나로 산입구는 펑수춘 꽝펑로 281향의 길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먼저 펑수 초등학교의 옆문을 지나, 다시 푸더꽁(복덕궁)옆의 차도로 계속 위로 올라가면 쉔티엔샹띠(현천상제)를 주로 모시는 쩐우띠엔(진무전)에 도착하게 됩니다. 전 내부의 환경은 아름답고 그윽하며, 둘러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당옆으로 쭉 뻗은 나무계단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펑수컹 등산로의 기점입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가 숲을 지난 후에 참억새밭이 펼치지는데, 매년 늦가을은 억새감상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참억새꽃은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는데, 바람에 나부끼는 흰 꽃은 특히나 사람의 눈길을 끌어당깁니다. 하얗게 펼쳐진 꽃밭은 마치 구름이 파도치며 날아가는 바다와 같아서 가을의 절경으로 꼽힙니다. 이 우아한 참억새를 얕보지 마십시오. 참억새는 감상용일 뿐만 아니라, 양지선구식물이어서 빽빽한 숲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햇빛이 충분히 쬐이는 탁 트인 대지에서만 자라는 식물로, 끈질긴 생명력으로 토양을 보호해주고, 그 뿌리가 토양을 잘 잡아주어 바람이 불거나 비가 와도 산사태의 걱정이 없습니다.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참억새꽃밭을 떠나면, 저 높이 꿰이산 6호 정자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는 그야말로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자로 들어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시야가 탁 트여있어, 펑수초등학교 전체와 산아래 시내의 빽빽한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이 좋으면 멀리 타이베이 101 빌딩이 보이기도 합니다. 사면으로 후토산과 신루컹산의 경치가 보이고, 가을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참억새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낭만적인 경치를 연출하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야가 탁 트인 6번 정자를 떠나 흙길로 걸을 때 발밑의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정자에서부터 계속된 자연경치가 계속 눈에 들어와 전혀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대자연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전탑과 과수원을 지나면, 크고 넓은 홍토(붉은 흙)광장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만나는 <팅지핑(계류장)>으로, 헬리콥터의 이착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휴일에는 무선조종 비행기 매니아들의 집합소이기도 합니다. 여러갈래의 산길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갈림길들은 후토산 에코공원, 후토산공원, 펑수컹등 서로 다른 목적지로 통합니다. 여행객들은 15번 송전탑 방향에서 꺾어 내려갈 수 있는데, 뒤돌아보면 방금 지나왔던 6호 정자와 신루컹산의 북쪽 봉우리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하산할 때는 밍룬산셩꽁(명륜삼성궁)의 유리기와가 짙푸른 삼림과 더불어 더욱 빛을 내고, 산아래쪽의 유럽식 건축물도 색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산로의 끝에는 꽃밭으로 유명한 펑수춘이 있어, 가는 길에 같이 둘러보신다면, 본 등산로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입니다.

관광 명소 정보

서비스 시설

  • 전망대
  • 화장실
  • 산책보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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