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인트 앵커로 이동

타오위안의 아름다움

앵커 포인트

중리 라오제시, 신제시 산책로(中壢老街溪、新街溪步道)

놀거리 볼거리 꿀팁

중리예술공원지구, 하천교육센터, 객가군락, 자연과 인문의 아름다운 만남

강변공원은 낮에는 녹음을, 밤에는 레이저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앵커 포인트

라오제시와 신제시는 타오위엔 남부의 도심지역을 지나는 하천으로, 쉐이안 치수계획을 실시한 이후 <라오제시 허빈 산책로>와 <신제시 허빈 산책로> 2개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신설하였습니다. 여행의 면면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도시의 여가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바쁜 도심속 생활에도 푸르름이 가득한 친쉐이 산책로에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야간에는 라이트쇼로 이목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의 신스 공원, 하천교육센터 등 유관시설과 함께 타오위엔 남부 여행레저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입니다.

롱탄에서부터 시작하는 라오제시는 베이이로를 향해 흘러 핑전, 중리, 따위엔 지역을 지나는데, 그중에서 중리 라오제를 지나며 그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중리시의 주요한 하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오제시 산책로의 기점은 핑전구 빠즈전 쉐이안 공원이며, 종점은 환베이로 라오제 시챠오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만약 핑전 산총챠오에서 출발하면 핑전의 빠쟈오탕, 보공탄, 중리 지우서, 핑선 신스공원하천, 하천교육센터를 모두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강변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전혀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는 편안한 산책로입니다.
하천치수작업의 중점이었던 <신제시>는 중리와 핑전 시가지를 지나가는데, 라오제시와 더불어 중리구의 양대 하천이며, 현재는 3km 길이의 띠 모양의 강변녹지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제시의 물길을 따라 양측에 약 1.5km의 강변 산책로를 새로이 만들어 현지주민들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신제시 산책로의 기점인 <푸더챠오>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면 <종푸구간>과 <시저우구간>으로 나뉘는데, 특히 <종푸구간>은 녹지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강을 따라 걷다보면 특색있는 하천생태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나무그늘 아래 중리 예술공원지구가 보이고, 지구 내에는 각ㄱ종 예술 조각과 레저스포츠 설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방 위의 벚꽃 산책로도 걸어볼만한 길입니다.
옌핑로에서 시저우가로 진입하면, 바로 신제시 강변산책로의 <시저우 구간>입니다. 총길이 약 1km로, 푸이로의 신제챠오와 중산로 푸더챠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조 산책로로 꾸며져 있어 걷기에 좋고 런하이궁과 성지팅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노선입니다.

주변 관광하기

관광 명소 정보

서비스 시설

  • 버스정거장
  • 자전거 역
  • 산책보도

주의 사항

■라오제시 산책로 입구는 신스 공원인근의 라오제시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췌이티챠오, 신스공원, 라오제시 하천교육센터등 여러 명소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일방통행입니다.

교통

클릭 후 각 출발지에 따라 가장 적합한 교통노선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