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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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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 위에메이부터 롱탄 산컹강변 관광녹색터널까지(大溪月眉至龍潭三坑水岸觀光綠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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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라오제2곳> 즐기기를 해본 적 있으신가요? 따시챠오에서 출발하여 롱탄 산컹쪽으로 가다보면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강변의 절경과 역사를 간직한 백년고적, 풍부한 원시생태, 그리고 현지에서만 맛볼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몇십년이 하루같은 느림의 분위기, 이 모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인이든 아니든 모두 즐겁게 빠져들게 됩니다!
따시 위에메이부터 롱탄 산컹 강변 관광 녹색터널은 총길이 약7,190 미터이며, 따한시를 따라 따시라오제 허삔산책로, 위에메이 자전거 전용도로, 스먼따촨 자전거 전용도로, 산컹 라오제 자전거 전용도로를 잇는 길입니다. 허핑라오제를 가로질러 따시챠오로 직진하는 길에 화려한 조각들로 장식된 라오제의 집들과 조형물들이 반원형 돔지붕의 다리와 어우러진 것을 감상하다보면 바로크 연습곡이 유유히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따시챠오를 지난 후, 계속해서 상류쪽 칸진챠오를 향해 가다보면 녹색물결로 가득찬 밭들이 함께 하고, 벼와 부추의 향기가 공기중에 은은히 흩날리는데, 8월부터 9월 사이에 방문하면 판즈랴오에서 백경(경:논밭을 세는 도량형 단위, 1경=24, ,326㎡)이 넘는 부추꽃밭을 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자태는 오월의 오동나무 꽃이 눈처럼 내리는 것에 견줄만 합니다. 얼칸 휴게소를 지나, 따한시 강변을 따라 가면 산컹 자연생태공원에 도착합니다. 목조산책로의 정자에 올라서서 벽옥색의 호수를 조용히 바라보거나, 아치다리와 시냇물 옆을 걷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피로감이 하나하나 사라지게 됩니다.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부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용푸로를 약 2킬로미터쯤 걷다보면 <롱탄 제일가>라 불리는 산컹 라오제로 진입하게 되는데,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전통적 생활양식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입구의 헤이바이시는 부녀자들이 옷을 빨며 이웃의 크고작은 일들로 수다를 나누는 곳이며, 2급 고적 용푸꽁은 이백년 역사를 가진 현지의 신앙중심이고, 한켠의 칭첸띠는 청조의 부호였다가 지금은 평범한 주택이 되었습니다. 산컹 라오제는 스먼 따촨 자전거 전용도로로 통하는데, 가는 길 곳곳의 산컹 췐쉐이(산컹샘), 후디에화랑(나비꽃길), 카페이 린따오(커피숲길), 상통화징(오동나무꽃 감상 오솔길)은 여행에 놀라움을 선사해줍니다.

주변 관광하기

관광 명소 정보

서비스 시설

  • 버스정거장
  • 주차장
  • 자전거 역
  • 산책보도

주의 사항

■따시 뤠이안로 자전거 대여점
■노선 대부분은 일반 차도이며, 일부분만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교통

클릭 후 각 출발지에 따라 가장 적합한 교통노선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주차

■따시 위에메이측
1. 챠오토 주차장
2. 위에메이 주차장
■롱탄 산컹측
산컹촌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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