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의 아름다움

2005년부터 로봇영역으로 발을 들인 이후, 거액의 자본을 투자해 타이완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로봇 원더랜드를 만들어냈습니다. 박물관의 외관은 12면의 투명한 통유리창을 사용하여 밝고 반듯한 공간 짜임새로 건축하였습니다. 원더랜드 내부는 다음과 같이 구획되어 있습니다. 제품구역, 재생에너지 이용구역, 스마트홈 전문구역, 쌍방향 체험구역, 및 로봇 발전사등의 5개구역입니다. 제품구역은 샹이기업의 본업인 마이크로형태의DC 기어박스를 포함하고 있는데 유성기어장치와 헬리컬기어등의 인기상품들을 서로 다른 규격별로 하나하나 전시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이용구역에서는 공장 폐기물을 이용해 로봇예술품으로 재탄생시켜 전시하는 곳으로, 폐기금속들이 예술가의 번뜩이는 구상으로 새생명을 입어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쌍방향 체험구역에서는 참관객들이 실제로 로봇이나 관련제품들을 조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데, 현장에 설치된 대형 인형뽑기 기계, 격렬하게 싸우는 격투로봇, 오프로드 로봇등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연구도 상당히 성숙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할 만 합니다. 이외에도, 2005년 일본 DDK와 합작한 축구로봇에서부터,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나타로봇에 이르기까지, 그 진화의 역사는 참관객들을 이끌고 타임터널로 들어가 로봇 연구개발의 역사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란한 무대조명의 특수효과와 함께 무대위 로봇의 민첩한 댄스공연은 여러분들에게 전혀 새로운 시각적인 전율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