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로창장(羅場長)씨는 아버지가 심각한 강경화로 쓰러지자, 귀향하여 유기농장을 경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유기농 음식과 크로케 운동으로 아버지의 병이 좋아지기를 희망하였다. 농장은 처음 12칸의 온실시설에서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였으며, 유기농 음식이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나타내자, 점차 온실시설과 퇴비간, 냉장공간, 냉각실을 증설하였다. 2002년 7월에는 냉장공간을 증설하였으며, 동시에 직배송으로 판매방식을 교체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더 신선한 야채를 제공한다. <갑각소 바이오기술>을 이용하여 토양의 오염을 없애고 생태를 활성화하여, 생물의 면역기능을 상승시킴과 동시에 병충해 발생을 감소시켰다. 우리는 유기농 과일을 먹음으로서 신체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각종 급*만성 질병을 예방하며 동시에 항체 면역능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