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본토의 음료 명품 브랜드인 <진쳐 음료>가 중리에서 참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스터 브라운~ 커피~> 귀에 익은 광고음악이 귓가에 들려올 때면, 보나마나 여러분들의 머릿속에는 흰색 정장을 입고 짙은 수염을 기른채 한손엔 커피를 들고 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브라운씨가 떠올랐을 것입니다. 그 브라운씨가 바로 진쳐회사 산하 브라운 커피의 상표이며, 타이완 캔커피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진쳐회사는 1979년 타오위엔시 중리구에 공장을 설립하고, <진쳐 루트 비어>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주의를 끌고, 이후에 공장내에 커피생산라인을 설치하여 캔커피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브라운씨를 오늘날까지도 변치않은 상표이미지로 삼았는데, 브라운씨의 서양적인 외모는 제품이 중남미에서 유래했음을 상징하고 있어 커피의 대량생산지와도 잘 부합하는 이미지로, 진쳐 최초의 상표디자인 개념이기도 하였습니다. 1982년 5월, 첫 브라운 커피가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엄청나게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또한 계속하여 다른 풍미의 커피를 연구개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리공장구역내의 녹지화계획은 거의 흠잡을 데가 없으며, 마치 대형공원과 같아 일반적인 공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나는 곳으로, 심지어 이곳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러오는 예비신랑신부가 있을 정도입니다. 안전하고 건실한 음료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현재 공장구역내에는 학교단체의 참관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참관객들은 공장내에 건설된 커피 생산라인 참관회랑에서 유명한 브라운 커피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커피콩은 어느나라에서 수입되는지, 어떻게 커피를 채워넣는지 등의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예약참관제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가이드의 설명으로 매우 교육적인 야외학습장소입니다. 열정적인 브라운씨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으십니까? 브라운 커피, 올리고 워터, Yogo Fresh(유산균음료), 포카리스웨트의 생산과정을 알고 싶으십니까? 지금 전화로 참관예약을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