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처럼 놀기! 등불축제 구경하면서 원소절 즐기기

겨울철 뒹굴거리는 게으름을 떨쳐내고 싶으신가요? 음력설의 끄트머리에는 타오위안 등불축제에 와보세요! 시끌벅적한 꽃등, 첫 눈에 사람을 사로잡는 십이지모양의 주등, 타오위안의 명소를 테마로 한 등불, 정교한 공예가 화려한 불빛과 만난 메이드 인 타오위안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한정수량의 작은 등불을 받아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행의 감동이 여러분의 추억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무한 매력, 이역문화 신체험

이 곳은 대만 전국을 통틀어 가장 윈난느낌이 충만한 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미간으로만 유명한 곳은 더더욱 아니고요! 액운을 흘려보내는 발수절, 축복을 밝히는 횃불절, 맛있는 요리가 줄줄이 나오는 노천 장가연등 전통절기가 본연의 맛 그대로 눈앞에 재현됩니다. 한 갑자도 더 지난 역사를 지닌 중전시장에서는, 수많은 새로운 식재료들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불구불한 골목길 안에는 완두묵국수, 솜땀, 포수바오등 고전적인 먹거리들이 여러분들의 입맛을 확실하게 돋우워 줍니다. 행사기간동안의 할인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페이스북 페이지

마음껏 흔들어보세요! 배 터지게 해산물 먹기, 목 쉬도록 노래부르기

가을의 어항여행이라 함은 바닷바람을 쐬거나 해산물을 먹으러 가는 거죠! 통통하고 맛있는 가을대게, 손바닥보다 더 큰 굴, 달콤하고 입에 착 붙는 로브스터,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미쉘린 등급의 레스토랑에서 모두 한꺼번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최상급의 요리에 인기가수의 공연까지, 끊이지 않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 다 함께 소리질러 봅시다!

<용안위강 싱빈러 뮤직 페스티벌> 페이스북 팬페이지 <주웨이 위강 뮤직 페스티벌> 페이스북 팬페이지

도시를 뒤흔드는, 따시인의 두번째 설

여러분의 기억 속 따시는 조용하고 느리게 흘러가는 작은 마을인가요? 음력 6월 24일 관성제군 탄생일에 따시인들과 함께 신나는 퍼레이드에 참가해보세요! 엄청난 인파의 순례행렬, 여러 직종으로 구성된 서터우 및 화려한 신장(神將:사람이 입은 커다란 인형탈 모양의 무신)은 하늘을 울릴 듯 터지는 징과 북소리를 따라 시끌벅적하게 걸어갑니다. 백년의 이전(藝陣:이거와 신장을 합쳐 줄인 말) 문화는 따시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뒤바꿔 줄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자신의 한계에 도전! 타이7센 대모험

별들로 가득한 밤하늘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야외에서 10초만에 불 피우는 법을 아시나요?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로 나가 산야의 즐거움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바링차오 번지점프, 위네이시 래프팅, 전시터널 관문통과게임, 산지 체능훈련등이 있습니다. 츠후에서 샤오우라이, 자오반산을 지나 라라산에 이르는 동안 만나는 화려한 모험들은 용기를 인증하는 최고의 도전이 될 것입니다. 역동적인 활동뿐 아니라 노천음악회, 풀밭피크닉등 정적인 활동을 즐겨하는 분에게도 적합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