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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의 아름다움

앵커 포인트

산컹 옛거리 (三坑老街)

놀거리 볼거리 꿀팁

쌀국수, 꿀떡, 찹쌀옹심이, 가장 객가적인 맛

맑은 것과 탁함, 백년 역사의 빨래터에서 과거의 영화에 쌓인 때를 벗겨내다

청전제(青錢第) 고택, 융푸궁, 붉은 벽돌이 길게 이어진 골목에서 만나는 백년 역사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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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탄의 첫 거리인 산컹쯔(三坑子)는 바로 현지의 객가촌입니다. 그 옛날 산컹쯔는 강을 따라 있는 항구 중 가장 화려하고 번성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다전 땜이 준공됨에 따라 다한강의 수위가 낮아지며 산컹쯔의 상업적 기능도 점차 약해졌습니다.


산컹 옛거리 (三坑老街)
산컹쯔 옛거리는 바로 타오위안시 룽탄구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 범위는 대략적으로 융푸궁을 중심지로 외곽으로는 헤이바이시(黑白洗)가 있는 곳까지입니다. 옛거리는 외곽지역은 좁으나 중심지는 넓은 구조를 띄고 있으며 옛멋이 가득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산컹쯔 옛거리는 객가인의 전통적 특색을 보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영화 ‘데이비드 로만(大尾鱸鰻)’, 드라마 ‘애양아문재일기(愛讓我們在一起)’의 촬영지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산컹 옛거리 (三坑老街)
산컹쯔라는 이름의 기원은 청나라 성조 강희 연간 육세번(陸細番)이 룽탄의 발전을 이끌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漢)인은 서기 1744년, 청나라 고종 건륭 9년이 되어서야 이곳에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하안 단구 지형으로 3개의 강이 각기 다한강으로 흘러 들어오며 탁상지의 세 곳에 구덩이 같은 계곡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세 개의 구덩이란 뜻을 가진 산컹쯔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산컹 옛거리에 들어서면 ‘헤이바이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여인들이 빨래를 하던 곳입니다. 산컹 옛거리는 길이 구불구불해 자가용이 다니기 어려운데, 이런 골목 모양은 객가 마을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도적이 구불구불 복잡한 길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침입할 엄두도 내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고의로 이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옛거리에는 아직도 옛멋을 간직한 복도식 건축물들과 객가인의 특산물: 야채 찐만두, 쑥떡, 찹쌀 꿀떡과 금귤 소스 등을 판매하는 특색 상점이 있습니다.

산컹 옛거리 (三坑老街)
옛거리의 끝에는 산컹 옛거리의 중심지-융푸궁이 있습니다. 융푸궁은 청나라 고종 건륭 56년에 세워졌으며, 현재는 요, 우, 순 삼관대제를 모시고 있는 현지 주민들의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이외에도 다시 웨메이부터 룽탄 산컹 강변 관광 그린웨이는 다시 스먼 다전과 룽탄 산컹 옛거리를 종점으로 삼고 있으므로 저수지와 댐, 농촌 그리고 인문 옛거리라는 다양한 면모를 한 번에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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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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